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매카트니 (문단 편집) ==== 70년대 ==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26.media.tumblr.com/tumblr_loogsyuLPX1qz505o_1311242003_cover.jpg|width=100%]]}}} || || 1976년 경 윙스 북미 투어 당시의 폴 매카트니[* 다른 시기에 비해 70년대 윙스 활동 당시에는 유독 장발로 무대에 많이 섰다.] || 폴은 비틀즈 해체 보도 일주일 후인 1970년 4월 17일, 가족으로의 회귀를 주제로 녹음한 본인의 첫 솔로 앨범이자 셀프 타이틀 앨범 '[[McCartney]]' 를 발표했다. 이 앨범에서 폴은 [[기타]], [[베이스]], [[피아노]], [[드럼]] 등 다양한 악기를 모두 혼자서 다루었다. 폴의 아내 [[린다 매카트니]]는 그저 [[하모니]]와 [[백보컬]]만 할 정도로 앨범의 기획부터 녹음, [[믹싱]]까지 모두 폴 혼자서 해낸 앨범으로,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까지 오를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. 다만, 비틀즈 해체를 폴이 발표하고 뒤이어 바로 솔로 앨범을 냈다는 점에서 폴은 "자신의 솔로 앨범을 위하여 [[비틀즈]]를 이용했다."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.[* 이 비판을 더욱 뜨겁게 지핀 게 빌보드 차트 성적이었는데, [[Let It Be]]보다도 먼저 3주 동안 빌보드 1위를 차지해버렸다.] [[비틀즈]] 해체 후 1년이 지난 1971년, 폴은 아내 린다를 비롯한 몇몇 세션맨들과 작업한 두 번째 앨범 '[[Ram(음반)|Ram]]' 을 발표한다. [[영국]]과 [[미국]]에서 각각 1, 2위에 오를 정도로 상업적으로는 히트했지만 평단의 반응은 좋지 않았고[* 그러나 갈수록 평이 올라 2012년 재발매 이후로는 솔로 폴 매카트니 최고의 앨범 중 하나로 꼽히는 명반으로 대우받게 되었다.], 앨범 뒷면에 있던 딱정벌레의 짝짓기 사진 때문에 [[존 레논]]과 한바탕 디스전이 일어나게 된다. 이에 대해서는 [[How Do You Sleep]] 문서에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. 그 뒤 폴은 자신과 [[린다 매카트니]], [[기타리스트]] 데니 레인을 주축으로 [[윙스]]라는 밴드를 결성한다. 윙스의 명의로 발표된 첫 앨범 [[Wild Life]]는 [[믹싱]]을 최소화하여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게 하려는 의도로 제작되었고, 실제로 몇 번의 테이크만 사용하여 만들어 수수한 느낌이 든다. 다만 차트 성적이나 대중의 반응은 영 시원치 않았는데, 이 실패가 '윙스'라는 이름의 낮은 인지도 탓이라고 생각한 폴은 윙스의 인지도가 어느정도 올라갈 때까지 Paul McCartney & Wings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로 한다. Paul McCartney & Wings로 이름을 바꾼 [[윙스]]는 1973년 [[Red Rose Speedway]]를 발표한다. 빌보드 Hot 100 1위 곡인 [[My Love(윙스)|My Love]]를 비롯하여 Little Lamb Dragonfly, 4곡을 연달아 이어붙인 장대한 10분여의 메들리 Hold Me Tight/Lazy Dynamite/Hands Of Love/Power Cut 등의 실험적인 곡을 수록한 이 앨범은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다. Red Rose Speedway의 성공에 기세를 몰아 동년 말 윙스는 [[Band on the Run]]을 발표하는데, 이 앨범은 폴 매카트니의 가장 성공적인 솔로 앨범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명반 대우를 받는다. 차트에서도 폴의 솔로 앨범 중 처음으로 [[영국]]과 [[미국]]에서 동시에 1위를 하기도 했다. [[Band on the Run]]으로 [[윙스]]라는 이름을 널리 알린 폴 매카트니는 1975년 발매된 차기작 [[Venus and Mars]]부터 다시 밴드의 이름을 [[Wings]]로 되돌린다. [[Venus and Mars]]가 전작 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성공을 기록한 후, 윙스는 Let 'Em In, [[Silly Love Songs]]라는 양대 히트곡을 수록한 [[Wings at the Speed of Sound]]를 발표한다. 평가 면에서는 혹평 세례를 받으며 다소 기세가 꺾였지만, 흥행에서는 여전한 위력을 보여주었고 커리어의 절정에 다다른 [[윙스]]는 Wings over Europe, [[Wings over America]] 투어 등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거두어들인다. 이 시기 윙스는 브라스 밴드를 동원하여 빅 밴드 재즈 및 [[디스코]]와 [[펑크(음악)|펑크]]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[[팝]] 음악을 주력으로 하였다. 상술한 At The Speed Of Sound 앨범의 두 히트곡인 "[[Silly Love Songs]]"와 "Let 'Em In"이 그 대표적인 예다. 성황리에 투어를 마치고 1977년 11월 발매한 싱글 "[[Mull of Kintyre]]"는 [[영국]] 사상 최초로 판매량 200만 장을 넘기며, 1977년 크리스마스 차트 1위, 1977년 최다 판매 싱글은 물론 1970년대 최다 판매 싱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. 이로써 폴은 1960년대와 1970년대 최다 판매 싱글 기록을 모두 가진, [[전무후무]]한 기록을 세웠다.[* 1960년대 최다 판매 싱글은 [[비틀즈]]의 "[[She Loves You]]"로 대략 130만 장이 팔렸다. 또한 "[[Mull of Kintyre]]"의 기록은 [[1984년 밴드]] 에이드 자선 싱글 "[[Do They Know it's Christmas?]]"가 298만 장을 기록하며 깨기 전까지 깨지지 않았다. 현재도 "[[Mull of Kintyre]]"는 영국 내에서 최다 판매 싱글 순위 3위에 올라있다. 참고로 1위는 1997년 [[엘튼 존]]이 "[[The Big Picture#s-6.6|Something About the Way You Look Tonight]]" / "[[Candle in the Wind 1997]]"로 기록한 477만 장이 최고.] 싱글의 성공에 힘입어 발매한 앨범 [[London Town]]은 다소 미적지근한 반응을 얻었으나 싱글로도 발매된 수록곡 [[With a Little Luck]]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. [[윙스]]는 1979년의 투어 역시 성황리에 마무리를 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. 그러나 동년 6월 발매된 마지막 정규 앨범 [[Back to the Egg]]의 실패에 더불어, 1980년 1월 [[일본]] 공연을 위한 입국 수속 중 폴 매카트니가 반입한 [[대마초]] 때문에 일본 공연이 취소되며 윙스의 활동은 잠정 중단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